-
[카페/인덕원] 레이커피바에서 커피메뉴 다양하게 즐기기 (feat. 사진 맛집)시간과 소비 2022. 3. 4. 10:01728x90반응형
인더원에 위치한 카페 관양동 레이커피바는 분위기가 좋기로 소문이 나있다.
주변 인근 카페들은 디저트가 유명한 점이 있으나 이곳은 커피 메뉴를 메인으로 승부하는 카페이다.
외부의 우드가벽 외관이 시선을 먼저 끈다. 들어서면,
내부의 안락하지만 적당히 어두운 조명이 집중을 도와주어서인지 작업중인 손님들도 보인다.
들어서면 사장님이 주문할 메뉴를 친절하게 받아주신다.
넓직한 곳에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충분히 몇군데만으로도 매력적인 레이커피바의 내부 모습이다.
벽면에 기재된 메뉴에는
커피류로 분류된 다양한 메뉴와 차류, 에이드, 논커피 라떼류, 디저트류 몇가지가 적혀 있다.
싱글브루잉 커피는 디카페인이 가능하다.
그 외 커피의 다양화된 메뉴가 많았다.
매번 가면 아메리카노만 사왔는데 다음에는 추천메뉴를 한 번 물어보고 주문을 해볼까 한다.
갈때마다 가까워서 주로 사먹었는데
더 맛있는 커피집이 생긴다면,,,,,,, 갈아탈지도...일반 아메리카노보단 스페셜티 브루잉이 대표 메뉴로 보인다.
(즉석에서 적정 온도의 뜨거운 물에 내려주는 커피?? 핸드드립 개념 인걸로 알고 있다. 나는 전문가가 아니니 다를 수도 있고.. 머쓱)
매장에서 작업을 이용하기에는 너무 적절한 공간이다.
매장 자체도 시끄러운 편이 아니어서 귀가 편안한~ 인테리어 또한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중이다.
바에는 진열용으로 두신 것일까? 커피 제조 때문일까? 의문이 남는 식기들이 자리잡고 있다.
내부 모습은 안락하고 깔끔한 분위기?!
그리고 골목 중에 있어서 인덕원의 다소 시끄러운 분위기들 속에서도
가장 조용하고 편안한 카페로 느껴졌다.
가끔 이 동네를 걷다보면 주택가에 괜찮은 카페들이 몇군데 있어서 좋다.
포장으로 주문했다. 그래서 안락하게 사진 정도만 스윽 ..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 찰칵..
이 동네 커피집 중에 커피 맛 맛있는 편.
다음에는 근처 고집인가? 거기도 가볼 예정이다. 이곳은 한 다섯번 정도 방문해봤고 주로 테이크아웃(Take away) 이용했다.
내부 분위기가 너무 편안하다. 이것들을 보고 있으면 인테리어를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듯하다.
사진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사진에 담아놓기 좋은 재료들임은 확실하다.
다녀간 곳의 사진을 직접 찍고 편집하는 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커피레이바는 최고의 공간이었다.
다만 본래 가로로 찍었는데, (가로로 찍으라고 배워서 ㅋㅋ)
최근에는 편의 및 세로의 사진을 많이 찍는 듯 하다.
자기가 좋으면 장땡!
조각조각 사진으로 봐도 포근함 분위기이다.
녹색과 우드 특유에 노란느낌을 살리면 사진이 더욱 분위기 있게 보여진다~
밖으로 나서면 작게 나무벤치가 있다. 이곳이 포토존이려나?
아무튼 레이커피바는 편안하게 작업하기 좋은 카페다.
또 바 테이블도 있으니 요즘 핫한 에스프레소바 느낌이 물씬?
집에 가져와서 귀여운 로고 한 컷~
레이커피바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12번길 16
매일 11:00~21:30
휴무 확인 필요
다음에는 스페셜티 브루잉 커피 마셔봐야지.
인근에 맛있는 음식점도 많으니 인덕원역을 찾았을 때 레이커피바도 가면 좋을듯 하다~
커피도 사진찍기도 맛집이었다. 다만 다소 밸런스적으로는 사진찍기에 어두울 수 있다.
그렇지만 포근한 분위기가 강점인 카페이다.
728x90'시간과 소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덕원 배달 맛집] 킴브로스피자&파스타에서 파스타와 샐러드 즐기기, (feat. 배달과 포장) (2) 2022.03.10 [수원 광교앨리웨이] 커피와 식사하기 좋은 교집합 장소, 분위기는 덤, 음식 장르별로 선택하기(feat. 청국장, 호수 야경) (4) 2022.03.04 [평촌 덮밥] 텐동 맛집 고쿠텐, 바삭한 튀김 덮밥집 (feat. 카레텐동) 온천계란 필수 (2) 2022.03.03 [평촌 덮밥] 평촌 버텍스에서 미국식 덮밥 양조절하며 즐기기 (feat. 미국식 파티 요리 플레터) (0) 2022.03.02 [등촌 파스타] 웜테이블 따뜻한 인상의 동네 속 파스타 전문점 (0)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