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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배달 맛집] 킴브로스피자&파스타에서 파스타와 샐러드 즐기기, (feat. 배달과 포장)시간과 소비 2022. 3. 10. 23:08728x90반응형
오늘은 포장으로 즐긴 파스타 요리 포스팅.
킴브로스피자앤파스타 인덕원점에서 시켰는데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외관이 돋보였다.
본래 반하담 초밥집이 있던 자리인데...
초밥을 먹으려다가 파스타집을 발견하고 만것이다.
바뀐 건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맛있는 음식먹기에 돌입했다.
가게 자체가 오픈형 주방이고 좌석이 없는 배치라
일단 배달 어플에서 포장을 하려고 했다. 켰는데 포장하기는 없어서 전화로 해결 :)
전화로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 지 확인했다.
그리하여 포장 주문을 마치고~
동네 어슬렁 거리다가 꽈배기 발견 포장 get!
설탕 묻히는 것 필수. 이후에는 밥먹고 후식으로 먹었다. ㅎㅎ
그건 그렇고...
음식을 찾으러 다시 방문했당. 밝게 빛나는 간판이 보이고,
시선 강탈하는 간판. (사실 배너가 더 눈에 띈다)
간판과 배너들을 찰칵.
맛있으면 또 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찍어뒀다.
필라프와 파스타 메뉴가 아주 저렴한 편이었다.
포장상태가 좋았다. 음식물들이 흘리지않게 잘 고정된 느낌.
다만, 파스타는 옆에 기름이 묻어나서 조심조심. 그래도 종이포장이 봉투로 새는걸 방지해준다.
우리가 주문한 건 대창부추파스타와 그릴스테이크 면샐러드 !
(한정 이벤트) 배민에서 2만원 이상시에 고르곤졸라피자를 오픈 이벤트로 증정 중에 있어서
포장도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아쉬우니까 다음에는 배달을 이용해야지.. :) (기간은 한정인 듯 싶다)
포장도 좋았는데 맛이 진짜~
입맛에 잘 맞았다.
다시 보니 비주얼도 미쳤다.
처음엔 왠 부추지? 했다가
아~~ 대창부추파스타니까 부추를 넣는거구나ㅎㅎ.. 납득
담긴 부추 넣고~
저 부추담았던 일회용품은 면샐러드의 면을 덜어 비비는데 썼다.
양이 꽤 많다.
맛이 진심 오예였다. Oh yeah- ...
대창부추파스타는 다른 야채들이 잘 들어가지 않았으나, 대신 저렇게 신선한 부추를 얹어먹을 수 있다.
대창을 익힐 때, 마늘과 같이 익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이 났다.
소스는 칠리에 가까운 맛? 일반적인 맛 일수는 있으나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적당한 맛 자극! 그리고 그 느끼함을 부추가 잡아주는데 오일 자체에서 느끼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샐러드를 하나 시키는 걸 추천한다.
그릴스테이크 면 샐러드는 내가 고기먹고 싶어서 시킨거라 ㅋㅋㅋ 헌데 샐러드도 풍족했다. 1인분 만족!
그릴 스테이크 면 샐러드도 고기가 잡내가 없고, 소스가 상큼함을 이뤄준다. 위에 뿌려진 치즈는 무슨 치즈당가
모짜렐라일까??? 치알못, 요알못..
고기가 무엇보다도 부드러웠다! 동일하게 그릴스테이크쓰는 피자도 한 번 먹어봐야겠다. 있나?
그릴스테이크 면 샐러드는 요즘 많이들 사먹는 샐러드전문점에 팔아도 손색없는 맛이었다.
양념 고기도 먹고 싶고, 스테이크도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좋을 듯 하다.
사납게 찍혔네. 점점 얼른 먹기 위해 ㅋㅋㅋ 이성을 잃어갔던 듯 하다.
배고파진다...
사진보다 양이 많고, 면도 들어있다. 잘 섞어내기 위해 면만 따로 건져냈다.
면도 따로 휙휙
샐러드도 따로 휙휙 소스와 섞어냈다.
그 다음은 후루룩 챱챱
다먹고 대창부추파스타가 너무맛있어서 볶음밥 해먹었다
뽂음밥 ♥
김치랑 양파, 계란, 고추 넣고 재탄생
볶음밥 하다가 조금씩 익어가는 계란을 한쪽에 ㅋㅋㅋ
이후에 가운데로 스윽 옮겨서 모래성 쌓듯 조심조심 감싸준다. 그리고 겉에 밥을 감싸주면~
알아서 살짝 더 익더니 완전 맛있는 볶음밥 완성~
킴브로스피자 & 파스타 안양 인덕원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90-41
매일 11:00 ~ (새벽) 02:00
새벽까지 배달을 한다고 적혀있긴 한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점! 새로생긴 킴브로스 파스타 너무 맛있었다.
성공적인 배달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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