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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 등촌동 루브레드 (Ru BREAD), 요즘 핫한 메뉴 그리고 저렴한 가격대 (feat. 클로바카페와 홈카페)시간과 소비 2022. 2. 23. 15:40728x90반응형
강서구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부근에 위치한 카페!
우연히 찾은 루브레드 방문기.
평일에 한적함을 즐기러 왔는데 점심 시간대라 사람이 많아 테이크아웃 (Take away) 선택!
간판 발견하고 그냥 들어갔다. 그 전까지는 몰랐던 카페
SNS 상에 핫한 메뉴가 많았다.
잠시 사람들이 빵 코너에 없을 때를 틈타 사진 찰칵.
보다시피 메뉴들이 많았고, 따로 케이크 냉장 보관 및 판매하는 곳은 카운터 부근에 있었다.
실온에 진열되어 있는 메뉴중에 조각 케이크 메뉴들이 다른 카페들에 비해 다소 저렴했다.
3~4천원대로 판매중이었다. (바스크 치즈케이크 및 초코케이크 판매중)
시간대를 보니 오전에 가야겠다
메뉴가 진짜 다양해서 빵 나오는 시간을 참고해 가지고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메뉴 다 적기도 어렵
나는 소금빵과 초코케이크를 구매했고,
친구는 무화과 깜빠뉴 구매! (내가 선물 ㅎㅎ)
다음에는 바나나푸딩 먹어보고 싶다.
매장 내부에 앉는 자리도 있어서 코시국 좀 안정되면 먹고 가도 좋을 듯 하다.
아메리카노가 저렴했다 (2천원대)
구매한 소금빵과 초코케이크 사진은 맨 하단에 있다
루브레드 (베이커리 겸 카페)
화수목금토 09:30 ~ 18:30
변동사항 월요일 (2/28) 휴무
매주 일요일 휴무
다음 코스로 가양역가서 클로바 카페를 갔다.
클로바카페 (가양역 부근 브런치 카페)
핫도그, 파스타, 샐러드 등 판매중이 곳도 사람이 꽤 있는 편이었지만, 좌석이 많고 한 쪽에는 1인석도 구비되어 있어,
혼자 파스타 또는 샐러드를 먹는 손님들이 있었다.
신축건물에 새 카페라 깔끔했다. 주문도 키오스크로 주문 후,
주문한 커피 가져왔다.
라떼아트 깔끔! 플랫 화이트, 너무 맛있었다. 거품이 잘 어울려져서 부드러운 맛을 냈다
그리고 컵대신 겉을 과자로 만든 메뉴(에스그레소 콘 파냐)도 있다. 특이한 것.. 나중에 먹으러 또가야지
클로바카페 (가양역 7번 출구 부근)
평일 9시 오픈
주말 11시 오픈
루브레드 빵으로 홈카페 즐기기
다시 루브레드의 메뉴로!
다 놀고, 집에 가서 구성한대로 홈카페 추진!
커피랑 소금빵 그리고 독서, (feat. 아이패드 유튜브 음악 까지)
요즘 어느 가게를 가든 맛이 궁금했던 소금빵 (시오빵)!
이 곳 루브레드의 소금빵은 안에 치즈가 들어있었다. 빵 자체는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 빵이었다.(아주 살짝)
친구가 선물해준 이쁜 곰돌이 컫받침 ㅋㅋㅋ 고마웠다
다음날 먹은 초코케이크는 꾸덕하니 브라우니 맛이었고
크림치즈 맛이 살짝 나는 케익의 크림이 윗층과 중간 층에 시트 위에 어울러져 있어서
엄청 달다라는 느낌은 덜했고, 그저 맛있었다.
초코로 구성된 케이크임에도 초코 맛이 강하지만 너무 달다라는 느낌은 덜 받아서
상상했던 맛 이상이었다.
저 초코 시트 자체도 약간 꾸덕해서 브라우니 맛도 났다.
다음에 재방문하면 빵만 후다닥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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