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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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카페] 카페 커피고집 Coffee Gozip 아메리카노 한 잔 (feat. 인덕버거 치즈버거)시간과 소비 2022. 3. 22. 19:18
인덕원역 근처에 위치한 관양동 카페 커피고집에 방문했다~ (테이크아웃시 할인이 있다.) 이 동네에 꽤 오래 자리잡은 카페로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터라 아메리카노 주문! 내부에 배치된 의자들이 안락한 소파들이다. 그리고 나온 커피와 패션후르츠 에이드. 깔끔한 맛이났다. 크레마가 잘보이진 않아 아쉽아쉽 카페 내부 분위기는 뭔가 북카페 그리고 보드게임 하기 좋은 느낌? 카드게임? 타로카드? 고런 느낌의 안락함 소파들과 분위기가 났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3500원이니 다른 곳보다 저렴하다. (Hot 아메리카노는 3000원이다) 공영주차장 주변이라 주차할 곳 찾을 것도 없고 더 걸을 것도 없다. 걷고 싶다면 근처 안양천이라서 산책겸 걷기 딱 좋구~ 낮에 가면 주민분들 몇분 정도만 보이고, 내부에 따로 떨어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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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맛집] 남산 근처 뜨끈한 야식 후기 후암동 도동집 (feat. 전참시 이영자 맛집)시간과 소비 2022. 3. 14. 15:34
남산 근처를 내려가다가 야식이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본 결과, 서울역의 후암동 도동집을 찾아냈다! 골목 사이사이를 지나 찾아갔는데, 사실 서울역에서 갈 경우 출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되는, 너무도 가까운 곳인 큰 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후암동 도동집에서 판매중인 특별한 국수인 도동면을 맛보았다.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고 찾아오는 손님이 많은 터라 자리 이용 2시간을 제한 중이었다. 우리는 진짜 간단히 국물이 있는 면을 먹기 위해 방문한 터라 도동면 2개 주문! 그리고 사이다 한 잔! 심플하게 나오고, 테이블에 준비된 후추가 곧 나올 음식을 다채롭게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수저와 젓가락도 테이블에 배치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하고 의자 안쪽을 들면, 간단한 외투와 가방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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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책 사면서 굿즈 구매하기 (feat.예스베리굿즈) 그리고 수고했개발 달력시간과 소비 2022. 3. 11. 11:00
오래전부터 굿즈로 YES24는 유명했다. 예전에 마케팅하던 시절에 YES24에서 내는 굿즈들을 참고하기도 했었다. 굿즈 때문인건지 책을 살때는 YES24를 이용하게 된당... 오늘은 YES24에서 공부할 책을 사면서 지성도 키우고 마침 필요했던(?) 굿즈를 샀다! 요즘 모바일 쇼핑 참 쉽다. 방에 있으니까 더 사게 된다. YES24에서 책이랑 Ebook 사는 김에 산건데 사실 5만원 이상 구매시 선택가능하다해서 ㅎㅎ 채워서 샀다. 그런데 채우다보니까 다른 책도 사고 싶은 게 인간 욕심이라지? 물론 필요한 책을 샀다 ㅎㅎ YES24 굿즈 이벤트로 사는 방법 - 이벤트 도서 구매시 정해진 금액 이상 구매시 가능 (예: 3만원 이상 혜택 or 5만원 이상 혜택) - 포인트 교환 방식으로 구매 가능 - 선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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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배달 맛집] 킴브로스피자&파스타에서 파스타와 샐러드 즐기기, (feat. 배달과 포장)시간과 소비 2022. 3. 10. 23:08
오늘은 포장으로 즐긴 파스타 요리 포스팅. 킴브로스피자앤파스타 인덕원점에서 시켰는데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외관이 돋보였다. 본래 반하담 초밥집이 있던 자리인데... 초밥을 먹으려다가 파스타집을 발견하고 만것이다. 바뀐 건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맛있는 음식먹기에 돌입했다. 가게 자체가 오픈형 주방이고 좌석이 없는 배치라 일단 배달 어플에서 포장을 하려고 했다. 켰는데 포장하기는 없어서 전화로 해결 :) 전화로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 지 확인했다. 그리하여 포장 주문을 마치고~ 동네 어슬렁 거리다가 꽈배기 발견 포장 get! 설탕 묻히는 것 필수. 이후에는 밥먹고 후식으로 먹었다. ㅎㅎ 그건 그렇고... 음식을 찾으러 다시 방문했당. 밝게 빛나는 간판이 보이고, 시선 강탈하는 간판. (사실 배너가 더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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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앨리웨이] 커피와 식사하기 좋은 교집합 장소, 분위기는 덤, 음식 장르별로 선택하기(feat. 청국장, 호수 야경)시간과 소비 2022. 3. 4. 12:35
수원은 처음인데 광교앨리웨이 방문했다! 아는언니가 이곳 근처에 거주중이라 방문했던 광교앨리웨이는 서점도 있고, 카페도 있고, 편집샵도 있고 뷰 맛집도 있었다. 근처에 호수공원이 있어 소화시키고 걷기에도 좋았다. 다있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수다떨기 위해 아우어 커피! 빵도 판매중이라 첫끼였던 우리의 속을 달레주기에 적합했다~ 언니는 그린티더블! 나는 아메리카노! 그리고 저 작게보이는 페스츄리된 빵~ 사진을 더 찍을 걸 그랬다. 방문기 정도로 만족. 아우어베이커리 광교앨리웨이점 매일 09:00 ~ 22:00 매장이 진짜 넓고 빵메뉴가 많아 좋았던 아우어베이커리! 다른 지점들도 방문하고 싶다. 그리고 잠시 구경한 책발전소 이 곳에서는 스티커를 구매했다 ㅎㅎ 매장 내부에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공간과 팬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