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인덕원 카페] 카페 커피고집 Coffee Gozip 아메리카노 한 잔 (feat. 인덕버거 치즈버거)
    시간과 소비 2022. 3. 22. 19:18
    728x90
    반응형

    카페 커피 고집 외관

    인덕원역 근처에 위치한 관양동 카페 커피고집에 방문했다~

    (테이크아웃시 할인이 있다.)

     

     

    이 동네에 꽤 오래 자리잡은 카페로 한 번 가보고 싶었던터라 아메리카노 주문!

    내부에 배치된 의자들이 안락한 소파들이다.

    안락해보이는 소파들

    그리고 나온 커피패션후르츠 에이드.

    깔끔한 맛이났다. 크레마가 잘보이진 않아 아쉽아쉽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패션후르츠에이드

    카페 내부 분위기는 뭔가 북카페 그리고 보드게임 하기 좋은 느낌?

    카드게임? 타로카드? 고런 느낌의 안락함 소파들과 분위기가 났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3500원이니 다른 곳보다 저렴하다. (Hot 아메리카노는 3000원이다)

    공영주차장 주변이라 주차할 곳 찾을 것도 없고 더 걸을 것도 없다.

    걷고 싶다면 근처 안양천이라서 산책겸 걷기 딱 좋구~

     

     

    낮에 가면 주민분들 몇분 정도만 보이고, 내부에 따로 떨어져있는 문은 없으나
    8인 정도 단체석 자리가 마련된 곳도 있다.

     

    혼자 앉기에 자리들이 넓으나 평일에 3~4시 경에는 이 주변 유동적인 움직임이 덜하니 

    인덕원 역에서 혼자 가기에도 적당한 곳이지 않을까?

    프랜차일즈 카페 말고 새로운 곳을 시도해 보고 싶다면 커피 고집을 방문해볼 것 추천~

     

    그리고 핸드드립 메뉴도 있고

    사장님이 직접 운영중이신 걸로 보이는 듯 했다.

     

    잔이 꽤 귀엽다

    가만 보면 잔이 꽤 귀엽다. 도자기 잔

     

    안락한 소파들 그리고 곳곳에 칸막이들

     

    여담인데 전주 객사에 카페 고집이라고 유명한 카페가 있었다. (찾아보니 없어졌다 ㅠㅠ)

    그래서 인지 어감이 익숙한 카페이고.. 전주가 문득 생각이 났다. 추억이 많은 곳이었는데 ..

     

     

    넓은 통유리 창문과 창가자리

    창가자리에서 보면 공영주차장 옆길이 보인다.

    주차하기에도 수월할 듯하다. 

    이 동네에 은근 골목이 많아 어딜 방문하더라도 주차할 곳이 꼭 필요한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관양2동 공영주차장) 

    몇 번 이용해봤는데 엘베도 있고 비상계단도 잘 되어있어서, 가끔 어떤 주차석은 더럽다는 것 빼고는 괜찮은 듯 하다.

     

    공영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카페이고, 테이크아웃도 할인되니

    잠시 방문했다면 이곳 커피 고집을 이용하기 편한 듯 하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이용 했다!

     

     

    그러고 나서 인덕버거로 이동... ~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눈여겨 봤었다.

     


    슝~

    인덕버거 외관모습

    인덕버거 외관 모습이다. 내부는 패스트푸드보다는 분식점이랑 비슷하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오픈형인 주방이 살짝 보이는데 깔끔해 보였다.

    2인석 2테이블, 4인석 2테이블 ~  깔끔하다.

    배달의민족으로 포장을 미리 해두면 15분 가량 정도 걸린다.

    그 외에 가게로 전화 주문해서 포장 및 확인을 하면 좋을 듯하다.

     

    햄버거 포장상태! 코울슬로 새콤하니 맛있

    치즈버거를 주문했다.

    포장해와서 얼른 열어보았다~ 

    그리고 직접 4등분해서 천천히 먹었다 :)

    인덕버거의 치즈버거

    직접 4등분을 만들어냈고..

    4등분된 치즈버거에서 치즈가 흘러나온ㄷ...

     

    코울슬로와 치즈버거

    맛이 너무 맘에 든다. 치즈버거 냠!

    수제 버거다! 패티도 직접 만드시는 건가? 패티만 먹어도 고소하다.

    패티 두개 들어간 더블더블 메뉴로 먹어봐야겠다!

    무언가 소스는 분식 느낌이 나면서도 저렴하게 파는 패티가 아닌 느낌?

    일반 우리가 아는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의 맛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마요네즈 케찹만 들어간 소스도 아니고

    맛있다...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겠다. (월요일은 정기휴무!)

    더블더블.. 입력..

     


    인덕버거

    인덕원 4번 출구 근처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95-8 1층 인덕버거

    매일 11:00~22: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 . 

    커피 고집 (Coffee Gozip)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96-7 복동상가 1층 커피고집

    월화수목금토 10:00~23:00

    일요일만 13:30~23:00

     


     

    4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두곳은 걸어서 10분 안에 도착한다. 

    나는 걸음이 빠르니 6분 컷!

     

     

    카페와 인덕버거 두 곳은 서로 보이는 곳에 있고

    근처에 맛있는 메뉴를 파는 맛집들이 다양하게 즐비되어 있다.

    공영주차장도 가까우니 약속 장소로도 좋을 듯하다.

     

    무엇보다도 인덕버거 사장님이 너무 친절했다. 가족분들로 보이는 직원분들도 친절.. 

    재방문 해야겠다.

    728x90

    댓글

Design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