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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와인바]송도의 밤, 데이트 그리고 분위기있는 모임 장소, 테이블 예약제 와인러버스
    시간과 소비 2022. 2. 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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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한 인천 송도의 와인러버스~

     

     

    와인바! 2~5명 모임에서 와인즐기기

    일부러 한적한 때 한적한 송도로 만났다.

    본래 빵투어 목적이었지만 와인러버스의 존재감이 컸다!!

     

    주변에 빵집카페가 많은 편이고 곳곳에 산책코스까지!

    무엇보다도 근처 가게 사람들이 친절했다. 분위기 또한 좋고

     

     

    인원 중 한 언니가 인천에 살고 있어 구경 겸 송도 선택!

    내가 블로그에 가끔 방문한 곳 올린다고 했더니 알려달라 했는데 ㅎㅎ 부끄러워서 안알려줬다

     

    아무튼~! 도착! 

    사진 실외기 시선강탈.. 

     

    와인러버스 입구

     

    와인러버스를 6시쯤 예약하고 조금 떠돌다가 예약 정각에 우리는 세명은 입성!  

    정각에 들어간 이유는 

    따로따로 한 명씩 가게에 들어가는 것을 삼가해달라는 양해 글이 문에 붙어 있었다.

    아무래도 코시국도 그렇고, 매장을 이용하고 있을 이용 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예약 시간을 준수하는 방침으로 보였다.

     

    (간혹 어딜가더라도 좁게 사람들 움직이고 어수선하면 불편하고 그렇긴하당. 괜찮은 방침) 

    호호호호.

     

     

    매장은 좁진 않고, 넓직하게 사용하기

    좋은 원테이블바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예약시,

    자리 비용이 발생하니 참고!

    (예약이 아니더라도 방문해서 마실 경우 자리 비용은 발생한다)

     

    와인러버스 네이버 예약하기 (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584138
    자리 예약하기 비용발생 5000원 (1인 기준) - 현장 동일

     

     

     

    뷰 맛집? 가보면 안다

     

    와인러버스 내부 통유리 창문, 분위기 한 입

     

    하늘 뷰가 인상적인 통유리의 공간이었다.

    바 테이블도 넓직하게 있고 인원수도 많지 않게 받고 있어서 

    공간을 머무는 한 명 한 명마다 신경을 써주시는 느낌이 들었다. 

    직원분들도 다 친절했다.

    이 친절이 적당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졌다. 약속 장소로 잡기 너무 좋았다.

     

    뷰로 분위기 한 입!

     

     

    공간 내에 인센트를 피우고 계셨는데 음식과 와인에 거부감과 방해없이 향이 느껴지는 정도였다.

    나중에 나갈 때 향 정보도 물어볼 정도

    분위기 최고, 공간 내 인센트 향이 깊고
    베이지 톤의 우드 인테리어로 따뜻한 공간

     

    와인 설명과 함께 추천도 해주시고

    좋은 기억을 준 와인러버스!!

    그 중에 언니가 평소 마시고 싶던 와인이 있어서 그것을 선택.

    난 다 궁금해서 다~ 좋았다.

     

     

    우리의 픽, 다니엘 브란트 펫낫 바이스

     

    우리는 키와 태민이 나혼자산다에서 마셨던 와인을 선택했다!

    띠용~ 이름 기억안나서 샤이니 와인 검색했다 호호호홓

    다니엘 브란트 펫낫 바이스
    화이트 와인

    시중에 7~8만원대 이고 8만원대에 구매해서 마셨당 

    나혼자산다에 나왔던! 등장! 키와 태민 그 와인 (샤이니 와인)

     

     

    그리고 우리가 선택한 와인이 아닌 다른 와인으로 바꿔 마실 선택을 주셨는데 다른 와인도 궁금해서

    1잔씩 (총 3잔) 레드 와인과 바꾸어 마셨다.

     

    와인안에 와인 사진. 레드 와인의 이름은 잘 모르겠다

    한 잔 교환한 이 와인의 이름은 모르겠다

    레드레드 하다

    가격대는 4~6만 사이 였던 걸로 기억! 

    병 와인을 시킨 이후 그 병 와인의 잔과 한 잔 교환하는 와인은 선택권은 레드/화이트의 정도?

    궁금하면 잔을 교환하고, 마시고 있는 와인을 계속 먹는 것이 나을 수도! 신선한 게 좋아서.

     

     

    유리창 사이로 보이는 오픈형 주방

     

    가벼운 메뉴의 음식들, 데이트 하기에 좋겠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먼저 준비된 치즈 플레이트와 오일파스타

    먼저 나온 음식 이후!

    다음으로 구아카몰리까지!

    저 구아카몰리 (과카몰리)가 너무 맛있었다. 치즈는 일반 시중 치즈의 여러 종류들과 절인 올리브 등?

    구아카몰리(과카몰리) 추천!!!

    촉촉하고 아보카도 특유의 기름기가 적당히 베어있는 맛!

    들어가 있는 양파와 다른 야채들이 식감을 UP 해주었다.

    만두피를 튀는 것인지 저 바삭해보이는 도우가 아보카도 특유의 기름기도 잘 어울렸다

    느끼하지 않고 상큼? 그리고 저 위에 올라가 있는 잎은 ... 그렇다, 고수다.

    나는 고수는 좋아하지 않지만 떼어먹으면 OK. 

     

    오일 파스타에 문어가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 재밌었다. 오일이 적지 않아 좋고 쑥갓인가? 파스타의 향이 잘 어울려져서 좋다. 마늘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문어와 쑥갓이 어울려 풍미 UP!

    치즈 플레이트는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여러 종류 치즈들과 절인 올리브 등. 

     

    그 외 추가로 주신 메뉴들! 크림치즈를 얹은 곶감말이.

    평소에 곶감이 있어도 안먹는데 먹어보니 견과류의 맛이 단맛을 잡아줘서

    균형 있는 맛! 그리고 크림치즈의 향과 맛이 잘 어울린당.

    이것 외에도 라즈베리 퓨레를 따로 주셨는데 사진이 없넹 ㅎㅎ

    크림치즈를 얹은 곶감말이
    메뉴 !! 안보여...

    (메뉴)
    통아몬드 & 얼린 포도
    베지스틱 
    씨 있는 올리브와 보코치니
    따뜻한 크로와상에 렌치소스
    올리브 타프나드 토스트
    치즈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라즈베리 퓨레
    와인러버스를 위한 플레이트 - Pick!

    메뉴가 적혀있다. 우리가 먹은 메뉴는 플레이트에 속하는 듯 하다. 3개 주문!

    주문은 같이 간 언니가 주문한 것, 사주는 것으로...!!! 너무너무 좋았다

    적립금도 입력 가능하고 자주 갈수록 내 적립금도 ~ 인간관계도 플러스가 되는 그런 공간인 듯 하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같이 방문한 언니들이 더 좋아졌다.

     

    와인러버스 방문 끝!

     

    구월동의 카페썸모어라는 카페의 사장님이 오픈한 가게라고도 한다. 꽤 유명한 구월동 카페인데

    와인러버스 공간 자체가 너무 좋아 나중에 카페도 한 번 가봐야지.

     

    와인러버스는 사랑일까...? (오글 아련)

     

    언니들이 만약 이거 보면 놀림 당할 예정  ㅎㅎ 

     

    다른 의미로 둑흔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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