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마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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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합정] 앤티크 분위기 안락한 공간에서 커피 즐기기, 망원역과 합정역 사이에 있는 카페, 커피하우스 마이샤시간과 소비 2022. 2. 23. 14:58
평일 이곳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친구의 입소문을 타고~ 합정역으로 갔다. (교보 문고 들렀다가 지도를 찾아보니 걷기 가까웠다) 망원역 부근 합정동의 커피하우스 마이샤 - 대표메뉴는 핸드드립, 카페 크레미나(ICE) 진짜 맛있는 커피를 한군데씩 가보고 싶었는데 방문하고 다른 커피들도 먹어보고 싶지만 카페인 생각해서 참았다. 이날 이미 커피를 두잔 마신 상태여서 !! 저 장비가 정말 비싸다고 친구한테 들었다 ㅋㅋㅋㅋ 카페에 단골손님과 대화중이신 사장님. 다행히도 낯가림이 있는 나는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었다. 워낙 조용한 공간이라 자연스레 들리는.. 대화의 화법만 살펴보면 사장님의 굉장히 친절하신 면모를 알 수 있다. 나중에는 이 가게를 소개해준 친구와 함께 커피를 마시러 가야징 친구가 추천한 카페크..